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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

시드니 차이나타운 식당 - 장량 마라탕

by aimsssy 2024. 3. 20.

회사동료(중국인)가 추천해 준 시드니 차이나타운 마라탕 식당을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시드니에서 마라탕은 여기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이곳은 제가 음식으로 힐링하는 장소인데요. 요즘 점심 물가가 16불을 기본으로 시작하는데, 여기는 퍼담은 만큼 무게로 가격을 매깁니다 (여느 다른 마라탕집과 같이). 저는 보통 고기, 누들, 버섯위주로 담으로 13-14불 안팎으로 나오는데요. 갖가지 소스와 고수가 즐비되어있어 가성비 갑인 식당입니다. 재료들이 신선하고 깔끔하게 즐비되어있고, 국물도 dry pot부터 똠양꿍, 락사 국물까지 취향껏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저의 최애는 soicy tomato soup!



가게는 차이나타운 트램정거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도에서는 건물 사이라고 좌표에 나오는데, george stre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트렘에서 내리면 바로 길에 맞닿아 있어요.